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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ashion

NBA의 스테판 커리 골프 선수로 전향?

Just Kidding

 

최근 NBA 파이널에서 카와이 래너드의 토론토 랩터스에 패배를 한 스테판 커리는 이번달 언더아머와의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에 있다. 준비 기간 중 올해 가을에 출시 될 언더아머의 골프웨어를 입어 잠시 농구가 아닌 골프를 즐겼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골프웨어는 커리가 원하던 대담하고 강렬한 프린트가 담긴 모습으로 제작되었다. 그의 발에는 새로운 시그니처 농구화를 골프화로 변형한 커리 6 SL를 선보였다. 스테판 커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본인의 성격과 즐거움 그리고 농구 코트 위에서의 스타일을 표현한 골프웨어를 만들었다는 말을 남겼으며 보기 좋다면 기분도 좋고 골프도 잘 치게 될 것이라는 위트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이번 스테판 커리가 참여한 골프웨어는 이번 가을 언더 아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Under Armour Fall 2019 Golf Collection

발매일 : 2019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