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시즌에 발매되는 에나멜 가죽의 에어조던 1

나이키에서는 매년 NBA 올스타 시즌에 맞춰어 올스타 한정 모델들을 발매하는데요. 

가장 유명했던 시리즈라면 아무래도 2013년에 발매했었든 'AREA72' 콜렉션이었을테고, 형광 르브론 11로 유명했던 2014년 NOLA gumbo 콜렉션도 꽤 많은 인기를 모았던걸로 기억해요. 2015년에는 별포스와 크롬 폼포짓으로 인기를 모았던 Constellation 콜렉션이 있었네요. 

최근 2017년에는 올스타 시즌에 똥파리라는 애칭을 가졌던 Air Jordan 1 Allstar가 발매되었죠. 

<형광아웃솔과 패키지가 영롱했던 2014년 콜렉션>

<단연 르브론 11이 돋보였던 2014년 콜렉션>

<구경도 못해본 크롬포짓과 큰 인기를 모았던 별포스>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에어조던1 Allstar>

그리고 최근 2019년 올스타 시즌에 발매될 에어조던1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에나멜 가죽을 사용한 전체를 감싸고, 색감은 흡사 작년 12월 Social Status와 협업한 Art Basel 시리즈였던 Air Jordan Igloo의 색감이나  UNC의 색감이 많이 떠오르네요. 

<미친듯한 색감이었던 Social Status 협업 에어조던1>

<시원한 컬러감의 UNC>

자 그러면 2019년 에나멜 가죽의 에어조던 1을 한번 보실까요? 

조던1 콜렉터인 저에게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색감과 에나멜 가죽이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네요. 흔치 않는 색감, 흔치않은 재질로 만들어진 에어조던1이라 더더욱 구매의욕이 샘솟는것 같습니다. 

제품명: 에어조던1 리트로 

컬러웨이: Obsidian/Blue Chill-White

발매일: 2019년 2월 9일 (예정)

스타일코드: CD0461-401

가격: $160

이상 콜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