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모어 업템포는 시카고 전설의 3인방,
마이클 조던 - 스카티 피펜 - 데니스 로드맨 중
스카티 피펜의 시그니쳐 슈즈이자
에어 조던 11 - 에어 모어 업템포 - 에어 쉐이크
1996년, 나이키 농구화 디자인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나온 신발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동안 우리는 에어 모어 업템포가
“너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곤 했죠.
해도해도 좀 너무하다시피 많이 나왔으니…
덕분에 2012-2014년만해도 굉장히 귀했던 에어 모어 업템포가
이제는 흔하디 흔한 신발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정말 멋진 모델이 나오려나 봅니다.
데님으로 멋을 낸 에어 모어 업템포 ’96 QS “데님”
Nike Air More Uptempo '96 QS "Denim"
Release Date: 08/10/19
Color: White/Obsidian-Total Orange
Style #: CJ6125-100
Price: $160
진청, 연청, 청색 데님
그리고 밝은 토탈 오렌지색 스우쉬가 들어간 이 모델은
아…너무 좋은데요? 더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게다가 이 모델로 acid wash 등으로
엄청나게 멋진 커스텀 모델들이 탄생할 걸 생각하면
후우…필구 목록에 넣어두어야겠습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96 QS “데님”은
오는 8월 10일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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