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좋아하시나요?
갑각류 생물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그 랍스터도 좋지만,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덩크SB 콜랍 제품인 Dunk Lobster는 어떠신가요?
Dunk Lobster의 역사를 간단히 훑어보자면, 보스턴에 위치한 Concept 스토어와 나이키의 협업 제품으로 2008년에 처음 공개되었죠.
우리가 생각하는 형상의 Lobster를 베이스로 하여(붉은색 갑피와 검은 반점). 집게발을 고정하는 고무밴드 디테일까지 Dunk Lobster는 당시 덩크의 높은 인기를 계속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1년뒤 Blue Lobster가 발매 되었었고, Yellow Lobster는 F&F 제품으로 가족 및 지인 한정으로만 제작되었었죠.
<2008년 1st Red Lobster>
<2009년에 발매된 Blue Lobster>
<가족&지인 한정 Yellow Lobster>
최초 Dunk Lobster의 발매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흐른 2018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Dunk Purple Lobster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고무밴드 디테일 역시 그대로 유지되고, 랍스터의 속살을 의미하는 듯한 Pink색의 레이스도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10년만에 재탄생되는 Dunk Lobster. 분명 Dunk 매니아이신 분들께는 탐이 날만한 신발일 것 같아요.
<깨알같은 디테일들이 재미있쥬?>
제품명: Concepts x Nike SB Dunk Low "Purple Lobster"
발매일: 2018년 12월 14일 - 컨셉스토어
2018년 12월 15일 - 나이키SB 리테일러
2018년 12월 17일 - SNKRS 앱
가격: 미정.
이상 컬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은 장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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