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sneakers

지미 헨드릭스와 우드스탁의 영향을 받은 뉴 발란스 997

지난 주말은 전설적인 음악 페스티벌, "우드스탁"의 50주년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뉴 발란스에서는

우드스탁의 마지막 퍼포머(performer),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전설의 지미 헨드릭스의 의상에서 영향을 받은 뉴 발란스 997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회색 스웨이드와 파란색 액센트는 지미 헨드릭스가 입었던

팔에 술이 주렁주렁 달린 자켓을,

데님 소재의 파란색 텅은 그가 입었던 청바지,

발목 부분의 핑크색 라인과 패턴들은 그의 헤드밴드와 기타 스트랩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누렇게 변색된 듯한 미드솔은 그가 연주한 크림색 기타의 색상이라고 하네요!

 

전설의 페스티벌과, 전설의 기타리스트에게 경애를 표하는 이번 뉴 발란스 997

곧 보스톤 베이스의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한 편집샵에서 발매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