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나이키 협업의 축제...였다고도 할 수 있는 파리 패션 위크에
카니예 웨스트가 새로운 실루엣의 이지를 선보였습니다.
2019년부터 발매 루머가 있었던
이지 451이 드디어 공개된 것입니다.
처음 유출되었었던 샘플 이미지와는
또 살짝 디테일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설산...혹은 딤섬;; 처럼 보이는
미드솔/아웃솔도 살짝 더 날카로워진 것처럼 보이고
특히 어퍼 부분의 복잡했던 디자인은 많이 심플해지고 정리된 모습입니다.
현재까지는 그 어떤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니예 웨스트가 공식 석상에 신고 나왔다는 것은
올해 안에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 부스트가 아닌 이지 451이라는 이름이고
그동안 이지 부스트와 이지에 상당히 많은 라인업이 추가되었기에
이지 451이라는 모델이 이지 500을 대체할 모델이 될지,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성을 가질지 궁금한 점이 산더미입니다.
제 눈에는 기존 샘플보다 훨씬 이뻐 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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