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나이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사진 속의 제품은 나이키에서 미국 의료진을 위해 만든
개인 보호 장비, 페이스 쉴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며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키의 시작이기도 했던 오레건 주립대,
그리고 매년 도언베커 시리즈를 함께 해오고 있는
OHSU(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와 함께 개발한 이 페이스 쉴드는
나이키 에어를 만들 때 사용되는 투명 플라스틱과
이마를 받쳐주는 쿠션은 신발의 미드솔 폼,
그리고 끈과 끈 조이개 또한 신발을 만들 때 사용되는 부품이라고 합니다.
뉴발란스, 반스에 이어 나이키 또한 어떤 식으로든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전염이 퍼져가고 있는 미국에 비해
한국은 어느 정도 속도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그리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자리는 피하시고,
요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술자리도 가급적이면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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