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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RUN DMC x 아디다스 슈퍼스타

50주년을 RUN DMC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까요?

카니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푸샤 티?

 

물론 그들도 아디다스, 힙합과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이지만,

아티스트 협업의 원조, 시조새, 화석은 바로

지금의 슈퍼스타를 있게 만든 RUN DMC입니다.

 

잼 마스터 제이(Jam Master Jay), 조지프 시몬스(Joseph Simmons),

그리고 대릴 맥 대니얼스(Darryl McDaniels)로 이루어진 삼인조 힙합 그룹 RUN DMC는

80년 힙합을 대표하는 그룹이자,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힙합의 기본을 만든 분들입니다.

 

그리고 RUN DMC 하면,

자연스레 삼선의 트랙 재킷과 팬츠,

그리고 끈이 없는 슈퍼스타가 떠오릅니다.

 

RUN DMC와 아디다스, 그리고 슈퍼스타의 만남으로 인하여

농구화 태생인 아디다스 프로 모델과 슈퍼스타가

단순히 운동화가 아닌 유행과 패션화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 50주년을 맞은 2020년,

RUN DMC를 위한 모델 없이 넘어갈 리가 없겠죠?

 

기본 중의 기본,

흰/검 색상의 슈퍼스타에 빨간색 힐탭,

삼선 옆에 위치한 슈퍼스타 텍스트는

RUN DMC의 로고처럼 위아래로 빨간 선을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텅에는 RUN DMC의 로고를 넣었습니다.

 

RUN DMC와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힙합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현재까지도 아디다스는 여러 아티스트, 셀럽들은 물론

전 세계 크고 작은 편집샵들과 함께 유연한 협업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좋아하신다면,

이번 여름에 발매될

50주년 RUN DMC x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절대 놓쳐선 안 되겠습니다 ㅎㅎ

 

 자세한 발매 소식이 나오는 대로 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