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에 발매되지 못했던 메쉬 샘플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에어 조던 11 "쿨 그레이"는 OG 컬러는 아니지만,
바야흐로 2001년,
우리 마 사장님께서 위저즈 시절 직접 신었던!
나름 뼈대 있는 모델입니다 ㅎㅎ
갑자기 쿨 그레이 이야기가 왜 나왔는고...하면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에어 조던 11 "쿨 그레이"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적힌 글을 보면, 그가 어릴 적 갖고 싶었지만 갖지 못했던 바로 그 신발이라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자~알 보면
2001년과 2010년에 발매되었던 에어 조던 11 "쿨 그레이"와는 조금 다른데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0년, 에어 조던 11 "쿨 그레이"가 발매되기 전에
이스트베이를 통해 공개되었던 메쉬 버전의 쿨 그레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테이텀이 공개한 모델은 에나멜의 높이가 다른 OG 쉐잎이긴 합니다만...)
이제 막 공개된 신발이고,
제이슨 테이텀에게만 공개된 모델일 수도 있지만
벌써부터 올 연말 발매될 모델이 아니겠냐며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식 발매가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음...스잼, 콩코드, 브레드가 모두 나온 시점에서
쿨 그레이 레트로가 될 때가 되긴 했죠 ㅎㅎㅎ 저도 굉장히 설레는군요.
(그다음은 아마 콜롬비아!)
누벅 어퍼가 쿨그레이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저는 메쉬도 상당히 이쁜 것 같습니다 :)
올 연말 발매 소식이 빨리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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