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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로드맨에게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시리즈를 보낸 버질 아블로

"AIR WORM"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프 화이트의 수장이자,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가

시카고 불스의 두 번째 쓰리핏의 영웅, 데니스 로드맨에게

그의 친필 싸인과 텍스트가 담긴

오프 화이트 x 에어 조던 1 "UNC",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맥스 97 "퀸" 버전과 "블랙"

총 세 켤레의 신발을 보냈다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tv/CCyrX-Rgvww/

 

Instagram의 DENNIS RODMAN님: “What’s up guys! So extremely grateful to receive these bad ass kicks from @virgilabloh , the

좋아요 110.8천개, 댓글 1,265개 - Instagram의 DENNIS RODMAN(@dennisrodman)님: "What’s up guys! So extremely grateful to receive these bad ass kicks from @virgilabloh , they are…"

www.instagram.com

영상속에서 로드맨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ㅎㅎㅎ

 

특히 로드맨의 별명인 "THE WORM"을

미드솔에 "AIR WORM"이라고 직접 써서 보낸 센스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출신의 버질 아블로가

시카고 불스의 영웅에게 보내는 선물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