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4 : 전설을 잇는 자

 

 

안녕하세요! 긍Q입니다.

PlayStation3용으로 발매된 용과 같이의 인기작을 PS4용 한국어판으로 출시가 됩니다.

출시일은 1월 17일 (목)

예판이 진행중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용과 같이4 전설을 잇는 자 프롤로그】

2010년 3월 1일, 심야 00:05. 도쿄 카무로쵸.

아시아 최대 환락가에서 동시에 일어난 "일상적인" 두 개의 사건.

동성회 계열의 약소 조직 「카네무라 흥업」. 

그 구역에서 일어난 양아치끼리의 사소한 다툼과 발포 사건.

사살된 것은 동성회와 친척 관계인 조직, 우에노 성화회의 남자였다.

사건 수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카네무라 흥업의 조직원들. 하지만 그러던 중,

카네무라 흥업의 조장이 칼에 찔린 시체의 모습으로 발견된다.

카무로쵸에선 흔히 있는 야쿠자 조직 간의 작은 항쟁 사건. 하지만 그것은, 어떤 계획의 복선에 지나지 않았다…… 이때, 사나이들의 짧고 뜨거운 싸움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사건을 계기로 드러나는,

야망을 품은 사나이들의 본성.

돈과 권력, 지위와 명예.

적나라하게 드러난 욕망이 격렬하게 부딪힌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한 여성이 있었다…

덧없는 희망을 위해 움직이는,

아름답고도 아련한 한 여자.

그 존재가, 지금까지 만난 적 없었던 사나이들을 맞부딪치게 한다.

 

어느 누구할 것 없이 돈을 빌려주는 수수께끼의 사채업자.

과거에 혼자서 18명이나 되는 야쿠자를 살해한 사형수.

카무로쵸의 진드기라 불리는 비리투성이의 젊은 형사.

그리고, 과거에 이 거리에서 몇 번이고 기적을 일으켜 온,

전설의 전직 야쿠자……

각각의 강한 신념을 가진 "4명"의 사나이들은,

한 여성에게 이끌리듯 다시 거리에 모여 만나게 된다. 

마치 그것이 4명의 「운명」이었던 것처럼……

양아치끼리의 진부한 발포 소동에 의해 막을 올리는,

권력자들의 "엄청난 계획"과 동성회의 과거…

속고 속이며, 수많은 배신을 거쳐 밝혀져 가는 사건의 진상. 

결코 꺾이지 않을 4명의 사나이들이 하나가 될 때,

카무로쵸에 새로운 전설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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