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이상을 지불 할 수 있다면
에어 조던 컬렉터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 신발이라고 묻는다면 물론 제각각 다른 모델이겠지만 이 신발만큼은 그 어떤 컬렉터라도 소장하고 싶을 것 같은 신발이 경매에 나왔다.
바로 1985년 2월 17일 마이클 조던의 신인 시절 직접 착용하여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26점을 득점한 경기에서 직접 신은 에어 조던 1 "Black Toe"다 그것도 오직 왼쪽 한 짝만 말이다.
이 신발은 가수분해되기 직전인 2001년 밀워키에서 한번의 상태 복원 작업을 거쳤으며 Playmakers라는 한 신발 가게에서 발견되었다.
발목 안 쪽에는 신발의 제작된 날짜인 1984년 11월 8일이 적혀있고 번지긴 했지만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최근 레트로 되는 "Black Toe"는 흰색의 혀를 가지고 있는 반면 오리지널 모델은 검은색 혀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발이 정품이라는 보증서까지 포함된 이 상품을 가지고 싶다면 바로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비딩가격은 무려 $8500 약 960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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