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신발의 가치를 금액, 거래가로만 따질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신발의 금액적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리셀을 떠나서, 컬렉터로써도 반가운 일이죠.
분기별로 이지 부스트 350 V2의 희귀도 차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지 마피아가
가장 최신 버전 차트를 내놓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ㅎㅎㅎ
image via yeezy mafia
2017년 말에 공개된 차트에서는 블루 틴트와 벨루가 2.0이 가장 많이 발매된 이지 부스트 350 V2였고
가장 귀한 모델은 세미 프로즌 옐로우(예브라)였죠.
하지만 2018년에 지브라와 예브라의 리스탁,
그리고 크림 화이트가 리스탁! 리스탁!! 또 리스탁!!!...되는 바람에
차트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보시다시피...크림 화이트의 그래프는 하늘을 뚫을 드릴...아니 높이가 되었고
버터, 스태틱, 스태틱 리플렉티브, 세서미가 추가 되었습니다.
버터와 스태틱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온 모델은 아니었군요.
가장 귀했던 모델이었던 예브라는 차트에서 조금 밀려났고(그래도 적은 편에 속하는데...인기가 좀...)
가장 희귀한 모델은 이지 부스트 350 V2 "스태틱 리플렉티브"가 되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삼형제는 여전히 귀한 몸이네요.
2019년에도 리스탁이 있을 것 같은데...어떤 모델이 될까요?
저는 왠지...블랙 프라이데이와 벨루가는 건드릴 것 같지 않고....
오레오 혹은 브레드의 리스탁이 있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아니 소망해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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