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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시애틀 스포츠의 오마주 에어맥스 270

1990년대 초반 NBA를 호령했던 팀이 있습니다. 

숀 캠프와 게리 페이튼의 콤비의 캐리로 90년대 초반 서부 최고의 강팀으로 군림했죠. 

NBA 파이널에서 우승은 1979년 단 1차례의 우승에 그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구단. 바로 '시애틀 슈퍼소닉스' 입니다. 


사실 저는 NBA에 박식하지 않아요. 그리고 농구는 즐겨보지 않는 편이구요. 

하지만,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의 슬램덩크에 열광했던 당시에는 NBA에 꾸준한 관심을 갖기는 했었죠. 

당시 최고의 인기팀은 당연히 '시카고 불스'였지만, 저는 희한하게도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더 좋았습니다. 

이유는 화이트, 그린, 옐로우가 잘 조합된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유니폼이 더 이뻐보였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이 유니폼의 색을 잘 조합한 에어맥스 270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맥스 270 시애틀/홈>

단연코, 제가 지금까지 보았던 에어 맥스 270 컬러웨이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에어 맥스 270을 구매할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이 컬러웨이는 저를 고민에 빠지게 만드네요. 

자!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좋아하셨던 분들. 이 녀석입니다. 바로 이녀석을 사셔야해요!! 


Nike Air Max 270 "Seattle/Home"

발매일: 2019년 3월 8일

가격: $150


이상 컬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