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루이비통의 맨즈 디자이너이자, 현 디올의 디자이너인 킴 존스.
나이키와의 여러 협업 제품을 선보였던, 우리에게는 나름 친숙한 디자이너인데요.
<나이키 X 킴 존스 협업 제품>
디올로 이적한 킴 존스의 새로운 스니커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컨버스와 비슷한 느낌의 B23인데요.
<디올 B23>
반투명한 갑피에 대담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Dior 로고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마치 컨버스 X 오프화이트 ver. 1 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탑 버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이미 디올 온라인 샵에서는 발매가 완료되었고,
호주의 스니커즈 편집샵인 스니커보이에서 라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음... 명품인 만큼 쉬이 넘볼 수 있는 가격은 아닌데요.
킴 존스의 디올 B23.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Dior B23
가격: $1050, $950
이상 컬렉터스 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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