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새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무리를 했더니.. 바로 몸에 이상이 와버렸군요 ㅠ_ㅠ
예전에는 하루 이틀 안자고 일 해도 끄떡 없었는데....
요새는 조금만 무리를 해도 바로 몸에 이상이 와서 오늘 병원을 갔다 왔습니다 :(
그래도 병원도 갔다오고 약을 먹으니 조금 괜찮아져서 약기운이 있을 때 이렇게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마 스니커문화를 오랫동안 즐겨오신 분들이거나 혹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에 대하 잘 아실것이라 예상됩니다.
바로 2000년대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던 그 제품 !! 바로 샥스입니다
제품명 : 나이키 샥스 R4 "코멧 레드" & "오쥐" (Nike Shox R4 "Comet Red" & "OG")
발매일정 : 2019년 03월 20일
가격 : 159,000원(140$)
제품번호 및 색상
BV1111-100 : White / Metallic Silver - Comet Red - Black
BV1111-008 : Black / Metallic Silver - Max Orange
혁신적인 쿠셔닝의 꿈은 1984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회귀율 최적화를 목표로, 생체역학적 실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먼저, 나이키 디자이너들과 공학자들은 러닝화 중창에 스틸 스프링을 장착해 러닝의 효율성이 높아지는지 실험하였고 1년후, 여러 겹의 판 스프링 힐 유닛을 활용해 쿠셔닝과 안정감을 극대화하는 쿠션 시스템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1980년대 내내, 다양한 연결 디테일과 기둥 구조들에 대한 실험이 계속되어 2000년에 샥스가 처음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화이트 & 메탈릭 실버 갑피에 아이코닉한 혁신을 강조하는 코멧 레드 악센트를 더해, 나이키 샥스 R4가 오리지널 감성을 완벽히 재현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ww.nike.com
2000년, 나이키는 마치 공상과학 소설에서 탄생한 듯한 하나의 혁신적인 기술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바로 뒤꿈치 플랫폼에 자리한 네 개의 "퍽스(Pucks)"이었는데요, 반응성을 극대화하는 에너지를 비주얼적으로 완벽히 보여주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블랙 & 메탈릭 실버 갑피에 아이코닉한 혁신을 강조하는 코멧 레드 악센트를 더해, 나이키 샥스 R4가 오리지널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ww.nike.com
왼쪽은 에어맥스 95 그리고 98등을 디자인한 Sergio lozano
오른쪽은 에어포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bruce kilgore 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인 팅커 핫필드와 함께 이 두 디자이너도 나이키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두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나이키 Nike Shox
지금 바로 사진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녀석들입니다.
예전에는 비싸서 못신었는데 요새 들어 보니 다른 제품들의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하하
처음 발매 당시, 나이키의 상징적인 에어 쿠셔닝이 주를 이루던 시기에 발매된 제품이라 많은 스니커씬에서 엄청나게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제품 중 하나 입니다. 기존에 보던 쿠셔닝과는 달리 힐컵에 스프링을 넣어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죠 :)
나이키 역사상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들인 브루스 킬고어와 세르지오 로자노가 함께 디자인한 제품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발매될 제품은 샥스 라인 중에서도 러닝화쪽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아마 샥스 R4보다는 Eric Avar가 디자인한 샥스 BB4를 더 많이 알고 계실텐데 R4는 러닝 BB4는 BB라인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제품별 히스토리나 브랜드 히스토리의 구상이 어느정도 잡혀 곧 새로운 컨텐츠를 시작할 예정인데
나머지 샥스 TL 그리고 샥스 글래머 등 샥스라인에 대해서는 샥스 라인의 히스토리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매는 바로 내일 오전 10시!!
나이키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카시나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ike.com/kr/ko_kr/t/adult-unisex/fw/nike-sportswear/BV1111-100/kgbp42/nike-shox-r4?c=snkrs
https://www.nike.com/kr/ko_kr/t/adult-unisex/fw/nike-sportswear/BV1111-008/cwue50/shox-r4?c=snkrs
'news > sneak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리 페이튼의 줌 GP 레트로? (0) | 2019.03.20 |
---|---|
#2 [컬하뉴스] 3월 4째주 나이키 아디다스 신제품 (0) | 2019.03.19 |
[GQ] 이지 부스트 700 V2 ‘지오드’ (0) | 2019.03.19 |
퍼렐과 아디다스 새로운 컬러의 CRAZY BYW LVL X (0) | 2019.03.19 |
에어 조던 4 브레드의 발매일 당겨지다?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