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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ashion

퍼렐 X 샤넬 "Chanel Pharrell" 컬렉션 서울 최초 발매


Inspired by Akira

지난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등장했던 퍼렐 NMD 샤넬에 이어서 퍼렐과 샤넬이 새로운 컬렉션으로 힘을 합쳤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이름은 샤넬과 퍼렐의 이름을 그대로 합친 "Chanel Pharrell"이며 자수와 로고가 컬럭센에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퍼렐이 착용한 인상적인 노란색의 가운부터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의류들과 여러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오버사이즈 쇼핑백이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비하인드 씬의 영상을 보면 퍼렐은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과거의 친구와 한 내기 중 친구가 샤넬과 같이 일하지 않을 것에 걸었던 내기에 대한 반응을 직접 티셔츠에 적어놓았습니다.


성의 다양성과 이젠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의 만남을 통해 얻은 number 5의 중요성을 담았으며 마치 80년대의 일본의 애니메이션 Akira에서 나올 법한 화려한 오토바이들이 컬렉션의 비디오에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이 모든 컬렉션은 바로 서울에서 3월 29일 최초로 발매되며 이후 4월 4일 글로벌 런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