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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상영 시간이 3시간 58초로 확정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상영 시간이 3시간 58초로 확정됐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4일(현지시각) "오는 26일 북미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최종 러닝타임은 3시간 58초"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3시간 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로 확인됐다.

3시간 58초는 역대 마블 히어로 영화 중 가장 긴 시간이다.

종전 기록은 2시간 29분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북미 첫 주말 예상 오프닝은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840억원)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첫 주말 예상치(2억 2,500만 달러)보다 높다.

국내 개봉은 오는 4월 24일 오전 7시다. 영화의 주역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제작자 케빈 파이기, 감독 루소 형제는 오는 14일과 15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0916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