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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올해를 마무리할 또 하나의 에어 조던 1

솔플라이 x 에어 조던 1 “마이애미 아트 베젤”



올해도 많은 스니커즈와 레트로 운동화가 발매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 발매된 에어 조던 1 “루키 오브 더 이어”유니언 x 에어 조던 1을 구입하기 위해 

눈오는 날도 캠핑을 불사한 인원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올해도 에어 조던 1의 인기는 여전했다. 



하지만 조던 브랜드는 이대로 한해를 마감할 생각이 아닌가보다.

미국 프롤리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스니커 부티크 “솔플라이”와 함께 만든, 

올해 마지막 에어 조던 1, “마이애미 아트 베젤”을 공개했다.



솔플라이는 자신들의 홈타운인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와 그린을 메인 컬러로 정했으며, 

텅(설포)뒤쪽에는 마이애미를 뜻하는 약자 “MIA”와 마이애미의 지역번호인 “305”를, 

힐컵에는 솔플라이의 날개 로고를 음각으로 새겼다. 

금색 점프맨 로고 팬던트가 추가된 것 또한 눈길을 끈다.



그리고 솔플라이가 직접 공개한 사진들 중에는, 

애초 공개되었던 이 컬러웨이 외에 한가지 추가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바디 전체가 에나멜 가죽으로 된 어두운 색상의 모델이었다.



검은색상을 베이스로, 마찬가지로 그린과 오렌지색 조합을 한 이 모델은

23족만 만들어져, 솔플라이의 프랜즈 앤 패밀리(F&F)용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보리 색상을 베이스로 한 모델은 다가오는 12월 8일, 

마이애미 아트 베젤 페스티벌 기간에 발매될 예정이며, 

이 모델 또한 굉장히 소량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미지 출처: 솔플라이(Solefly), 스니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