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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톰 삭스가 신은 크록스가 고소할 것 같은 나이키 스니커

Solarsoft Sandals

 

지난 주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다도 전시회에서 톰 삭스는 인상적인 신발을 신고 등장했다. 첫 인상은 크록스의 신발처럼 보이는 둥그스런 고무소재의 스니커에 측면엔 나이키 스우시 그리고 뒷 축에는 나이키 로고와  스트랩이 달려있는 독특한 실루엣의 나이키 솔라소프트 샌달을 선보였다. 마스야드에 이어 이제는 샌달까지 남들은 생각조차 하기 힘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톰 삭스는 과연 이번 스니커도 마스야드의 흥행 행보를 이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