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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오직 전세계 단 300족 마이클 조던이 디자인한 에어 조던 1

MJ DESIGNED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 에어 조던. 농구화를 넘어서 이제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것 조차 이젠 과거의 일로 여겨지는 상징적인 시리즈이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로 있는 샬럿 호네츠의 도시 샬럿이기에 많은 매니아들은 에어 조던의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했었고 그 기대의 주인공은 에어 조던 6 블랙 인프라레드가 맡았다. 하지만 5월의 시작과 함께 다시 올스타전의 마무리는 새롭게 쓰여졌고 그 신발은 마이클 조던의 상징 그리고 에어 조던의 시작인 에어 조던 1을 그가 직접 디자인하여 오직 단 300족만 제작했다. 이번 모델은 퀼트 가죽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텅에는 1991년 올스타 로고에서 영감을 얻어 'M'을 좀 더 확대한 마이클 조던을 의미하는 왕관형태의 로고가 들어가있으며 2019년 올스타의 로고로 만들어진 실버 행 택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매 방식은 기존 나이키 에어 맥, 에어 조던 4 x EMINEM처럼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매 최고가는 $20,000 우리나라 돈으로 약 2,300만원으로 제한이 걸려있다. 경매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곳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이즈와 색상마다 별도의 가격으로 경매가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