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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감 그리고 디자인을 한번에 잡은 제품 / 나이키 리액트 프레스토 (Nike React Presto) 국내 발매 소식

안녕하세요

 

FINFO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휴일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목에서도 써놨듯이 착화감과 디자인을 한번에 모두 잡은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리액트 프레스토 "브리지 썰스데이","라비드 판다",브루탈 허니" (Nike React Presto "BREEZY THURSDAY", "RABID PANDA", "BRUTAL HONEY")

발매일정 : 2019년 05월 09일

가격 : 139,000원(120$)

제품번호 및 색상

AV2605-100 : White / Habanero Red - Obsidian - Pacific Blue - University Gold

AV2605-400 : Blue Void / Habanero Red - Team Red - Black - White

AV2605-001 : Black / Black - Yellow Streak - Metallic Gold

 

 

 

 

 

2000년, 에어 프레스토는 13개의 컬러웨이로 출시되어 그 중 12개 모델은 특별한 감성 가득한 케릭터를 입고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로 부터 19년이 흐른 지금, 새롭게 재해석된 프레스토가 혁신적인 리액트 폼을 탑재하여 가볍고 탄성감 좋은 쿠셔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BREEZY THURSDAY", "RABID PANDA", "BRUTAL HONEY" 에디션은 OG 컬러웨이에 모던한 무드를 더하며, 인솔에는 오리지널 케릭터 그래픽 디테일로 완성되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에 발매할 나이키 리액트 프레스토 제품입니다.

 

기존 프레스토 제품에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리는 리액트 쿠셔닝을 넣어 새롭게 재해석된 모델입니다.

 

 

세컨스킨이라고도 불리는 프레스토만의 매력적인 착용감과 리액트 쿠셔닝만이 보여주는 아이코닉한 지지력 그리고 착화감은 이 모델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리액트 기술을 쿠셔닝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하였습니다.

 

팬텀 리액트 플라이니트. 에픽 리애트 2 플라이니트, 오디세이 리액트2 플라이니트, 리액트 55, 리액트 87 그리고 지금 소개해드리고 있는 리액트 프레스토 까지 말이죠 :)

 

나중에 제대로 글을 다루겠지만 리액트 프레스토를 소개하면서 잠깐이나마 이 제품들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위 3개, 팬텀 리액트, 에픽 리액트2, 오디세이 리액트 2 제품은 러닝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그에 반해 엘리먼트 시리즈나 프레스토 모델은 러닝보다는 스포츠웨어 스타일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물론 엘리먼트나 프레스토 제품들도 간단한 러닝을 할 때 정말 편한 제품이지만 오디세이를 포함한 3가지 제품들이 조금 더 러닝에 특화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시 리액트 프레스토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마저 이어가보자면, 인솔에는 제품을 상징하는 귀여운 케릭터들이 프린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레이스 구조를 일반적인 구조에서 발전시켜 신발 뒤쪽 구멍으로 신발 끈을 묶거나 설포 상단 구멍으로도 신발 끈을 묶을 수 있는 기능을 넣어 최고의 지지력과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며 리액트가 보여주는 최고의 쿠셔닝 등 이정도 가격에 이런 매력들을 느끼는건 쉽지 않지 않을까 하는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새로운 프레스토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과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던 오리지널 프레스토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결합하고 혁신과 결합하여 나이키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시즌, 러닝을 하고 싶게 만드는 나이키 리액트 프레스토

 

곧 국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