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ED
NBA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90년대 후반과 2000년 빅맨 라쉬드 월러스를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의 플레이는 빅맨임에도 불구하고 3점 슛을 많이 시도한 오히려 최근 NBA 스타일과 비슷한 면모를 보였던 선수로 파워포워드지만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였다. 라쉬드와 나이키의 인연은 그가 학창시절 때부터 친형에게 선물받은 에어 포스 1을 시작으로 NBA 선수가 되고 난 후까지 에어 포스 1만을 고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에게 나이키는 라쉬드의 시그니쳐 페이더웨이 슛 포즈가 들어간 포스를 에나멜 가죽을 어퍼 전체에 사용한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했다. 이번에 돌아오는 순백색의 포스 1 또한 에나멜 가죽을 활용하고 측면 힐 부분에는 자수로 라쉬드의 페이더웨이 로고를 넣어주었다. 6월의 첫날에 찾아올 예정이며 가격은 $170이다.
Nike Air Force 1 High QS
발매일 : 2019년 6월 1일
색상 : White/White-White
스타일 코드 : 743546-107
가격 : $170
'news > sneak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미드 홍대 SNKRS 응모 (0) | 2019.05.28 |
---|---|
이번주 슈프림은 클락스 (0) | 2019.05.28 |
2020 시카고 올스타를 위한 에어 조던 3 (0) | 2019.05.28 |
나이키 X 사카이 두번째 협업 블레이저 미드 사카이 청담점 응모 (0) | 2019.05.27 |
신어도 되는 왕좌의 게임의 철 왕좌(Iron Throne) (0) | 2019.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