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발매된 Air Max 1과 1991년에 발매된 Air Huarache는 나이키의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 스니커즈들 중 하나입니다.
Air Max 1 OG 컬러웨이인 University Red, 그리고 Air Huarache OG 컬러웨이인 Scream Green.
나이키의 DNA를 품고 있는 두 스니커즈의 OG 컬러웨이가 서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재미있는 생각을 실제로 나이키에서 저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Nike Air Max 1 & Air Huarache “DNA CH.1 Pack”을 공개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80~90년대의 나이키의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Air Max 1, Air Huarache 모두 발매시기가 비슷하기에(약 4년정도의 텀이죠.) 컬러웨이를 변경해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두 스니커즈는 DNA CH.1 Pack 으로 발매가 된다고 하는데요. CH.1은 Chapter 1의 의미라고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곧 Chapter 2, Chapter 3으로 계속해서 발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Nike Air Max 1 & Air Huarache “DNA CH.1 Pack”의 발매시기와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Pack이라고 해도 각각의 스니커즈를 따로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Air Max 1 Screem Green을 꼭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컬렉터스하이에서 평범을 맡고 있는 장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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