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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해링이 아디다스에 흔적을 남기다

Keith Haring

 

키스 해링의 그래피티는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선으로만 표현된 귀여운 아트 속에는 인종과 동성애에 대한 차별에 맞서 싸우는 의미를 담았던 그의 그래피티를 90년대 아디다스의 운동화 스탠 스미스, 니짜 하이, 라이벌리 하이에 담아내었다. 스탠 스미스에는 토박스에 그려진 x 마크를 품은 사람로고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니짜 하이에는 뱀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의 모습 그리고 안감에도 키스 해링의 아트가 그려져있다. 라이벌리 하이에는 어퍼 전체에 별과 사람이 도배하여 신발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덮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키스 해링은 1990년에 사망했지만 아직까지 그의 아트는 살아숨쉬기 있다. 이번 아디다스와의 협업 스니커즈의 판매 가격 중 일부는 키스 해링 재단에 기부된다. 발매는 6월 30일

 

KEITH HARING X Adidas Collection

발매일 : 2019년 6월 30일

가격 : $100 (스탠스미스) $120 (니짜 하이) $140 (라이벌리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