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이라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키 조이라이드 vs. 푸마 재밍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칼럼을 쓰자! 오렌지킹입니다. 이제 곧 아침이 오면, 국내에서는 미국보다 조금 앞서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이 발매되는데요. 나이키의 새로운 쿠셔닝인 조이라이드가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을 때 바로 머릿속에 떠오른 브랜드와 기술이 하나 있죠. 바로, 퓨마...아니 푸마 재밍입니다. (같은 외래어지만, 동물은 퓨마, 브랜드는 푸마로 표기한다고 하네욥;) 푸마의 재밍 쿠션은 2017년에 처음 공개되었고, 국내 매장에서도 볼 수 있는 신발/쿠션이었습니다. 작은 알갱이들이 마치 에어 맥스 같은 미드솔 공간 안에 갇혀있는 형태를 갖고 있는데. 푸마에서는 이를 NRGY BEADS, 에너지 비즈라고 부릅니다. 내부에서 이 작은 알갱이들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에서 Jamming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