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먼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하이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뉴욕 패션 위크에서 열린 나이키 2020 포럼 런웨이 쇼에는 이른바 나이키의 "어벤저스"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별들의 축제였습니다. 현 나이키 CEO 마크 파커부터, 톰 삭스, 후지와라 히로시, 버질 아블로, 메튜 M. 윌리엄스, 윤 켄드릭 라마, 트래비스 스캇, 드레이크, 에디슨 첸, 지드래곤 등 현재 나이키와 나이키의 협업을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는 모든 이들이 모인 엄청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래비스 스캇은 자신의 SB 덩크를, 지드래곤은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를, 톰 삭스는 마스 야드 2.0을 신은 모습이었는데요. 이들 중 가장 많은 협업을 진행한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후지와라 히로시가 과연 무엇을 신었느냐가 큰 관심사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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