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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발란스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한 뉴발란스 어제는 신발을, 오늘부터는 마스크를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2020년 4월 5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는 약 3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약 8000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미국 전역에는 마스크, 방호복 같은 개인보호장비(PPE)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죠. 이에 뉴발란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구제 사업 지원을 위해 이미 2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고,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Made in USA. 뉴발란스는 매년 미국에서만 400만 켤레의 운동화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운동화를 생산했던 공장에서 이제 미국 전역에 보급할 마스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미국 ..
보데가 x 뉴 발란스 997S "No Bad Days" 패션 부티크, Bodega에서 자신들과 뉴 발란스의 새로운 협업 신발을 공개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1oV8Zxhcd3/ 이름하여, 보데가 x 뉴 발란스 997S "노 배드 데이즈" 뉴 발란스 997S를 베이스로 한 이 모델은 여러 가지 색상, 여러 가지 소재와 패턴을 섞은 협업작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쓰였지만 톤 자체가 낮은 편이라 그런지 많이 튀지 않고 이뻐 보이네요 ㅎㅎ 아직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F/W 시즌에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
지미 헨드릭스와 우드스탁의 영향을 받은 뉴 발란스 997 지난 주말은 전설적인 음악 페스티벌, "우드스탁"의 50주년이었다고 합니다. ​ 이를 기념하여 뉴 발란스에서는 우드스탁의 마지막 퍼포머(performer),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전설의 지미 헨드릭스의 의상에서 영향을 받은 뉴 발란스 997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회색 스웨이드와 파란색 액센트는 지미 헨드릭스가 입었던 팔에 술이 주렁주렁 달린 자켓을, 데님 소재의 파란색 텅은 그가 입었던 청바지, 발목 부분의 핑크색 라인과 패턴들은 그의 헤드밴드와 기타 스트랩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누렇게 변색된 듯한 미드솔은 그가 연주한 크림색 기타의 색상이라고 하네요! 전설의 페스티벌과, 전설의 기타리스트에게 경애를 표하는 이번 뉴 발란스 997은 곧 보스톤 베이스의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한 편집샵에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