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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1

독립이 아닌 노예제를 기념해버린 에어 맥스 1 4th Of July?!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발매했었던 에어 맥스 1 "4th of July"가 미국에서 큰 논란의 중심에 휩싸였다. 바로 신발의 힐에 들어간 미국의 뱃시 로스기로 불리는 초기 성조기의 패치를 부착한 것이 그 이유. 초기 성조기는 지금의 성조기와 달리 좌측 상단에 오직 13개의 별만이 그려져있는데 이 후 미국의 주 (State)가 늘어가면서 점차 별의 개수도 늘어나 지금의 성조기가 되었다. 하지만 옛 성조기의 13개의 별은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와 민족주의의 상징으로서 여겨지기도 하며 과거 노예제가 존재하던 시절을 의미한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될 여지가 있다. 문제가 제기된 순간 나이키는 즉시 판매를 중단했으며 온/오프라인의 모든 수량을 회수했다고 ..
팅커 햇필드의 스케치를 그대로 에어 맥스 1 Sketch 에어 맥스 1의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의 첫 스케치를 토대로 직접 드로잉 한 듯한 에어 맥스 1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에어 맥스 1의 오리지널 컬러웨이인 유니비시티 레드의 초안을 그대로 제품화한 모델로 신발의 요소요소의 팅커 햇필드가 남겼던 코멘트들이 들어간 것이 에어 맥스 1의 매니아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신발의 내부에는 SKETCH라는 문구와 함께 하단에는 나이키의 자산임으로 리셀 하지 마시오라는 위트가 담겨있으며 신발의 오른쪽 힐부분에는 팅커 햇필드의 사인이 새겨져있다. 실제로 볼 수 없었던 에어 맥스 1의 디자인 초안을 직접 만나볼 이번 에어 맥스 1 "Sketch"의 발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Nike AIr Max 1 Tinker "Sketch" 발매일 : 미정
스우시를 파먹은 에어 맥스 1 Cut-Out Swoosh 지난 기사를 통해 선보인 안과 밖을 뒤집은 에어 맥스 1에 이어서 이번엔 나이키의 상징인 스우시를 때어낸 에어 맥스 1이 등장했다. 백색 계열의 누벅과 가죽 그리고 메쉬 소재의 어퍼에 레이서 블루 컬러가 뒷 축의 스우시와 최상단의 끈 구멍에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다소 심심한 느낌의 컬러 조합이지만 단정하지만 색다른 에어 맥스 1이 필요했다면 지금 바로 미국의 나이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국내 발매 여부는 아직 미정. Nike Air Max 1 Premium 발매일 : 2019년 5월 22일 색상 : Pure Platinum/Summit White/Racer Blue/Vast Grey 스타일 코드 : 875844-011 가격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