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바우어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우시가 될 수 있었던 로고를 넣은 코르테즈 Shoe Dog 서점에 가면 스테디셀러에 항상 자리 잡힌 그 책 나이키 창립자 필 나이츠의 자서전 슈독은 다들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지금의 스우시를 만들기 전 고려했던 3가지의 로고를 담은 코르테즈를 선보인다. 3가지 로고는 스우시를 만든 디자이너 캐롤린 데이비슨의 초기 슬림한 스우시, 나이키의 공동 창립자 필 나이츠와 빌 바우어만을 대표하는 송골매 로고와 디멘션 식스 로고이다. 더군다나 신발의 실루엣까지 오리지널 코르테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1970년대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이번 슈독 패키지는 7월 나이키의 리테일 샵을 통해 발매된다. 최근 블루 리본 스포츠의 로고를 담은 컬렉션부터 이번 슈독 패키지까지 올해는 나이키의 원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Shoe D..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