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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스니커하우스 4 티켓 이벤트] 90년대에서 튀어나온 갓성비 오즈위고 네온 옐로우 최근 이지부스트 시리즈 외에는 그저 기본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울트라부스트 외에는 색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아디다스가 독일에 위치한 아디다스 아카이브에서 찾아낸 90년대의 실루엣 오즈위고를 2019년에 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지금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로우컷 실루엣 그리고 아디다스의 아디프린 쿠션이 주는 착용감으로 어느새 다가온 여름을 버틸 수 있게 해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 스니커하우스 4 티켓을 총 10분에게 증정합니다 7월 20일에 열리는 국내 유일 최대의 스니커쇼 스니커하우스가 어느새 4번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벤더들의 흥미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채워지며 단순히 행사만을 보는 것이 아닌 먹는 즐..
오니츠카 타이거의 새로운 도전 High-Top 우리에겐 특유의 로고가 들어간 로우컷 스니커즈로 대표되는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가 색다른 도전을 시도한다. 바로 하이탑 스타일의 청키 러너 모델로 기존 오니츠카 타이거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신발이다. 두가지 컬러웨이가 공개되었으며 워싱이 들어간 레드/그레이 모델과 깔끔한 블랙/옐로우 모델로 굉장히 두툼한 미드솔이 인상적이다. 현재 미국의 오니츠카 타이거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90이다. 구매 링크는 바로 이곳. Onitsuka Tiger AP Chunky Runner MT 색상 : Dark Grey/Fiery Red, Black/Vibrant Yellow 스타일 코드 : 1183A420-020, 1183A420-001 가격 : $190
푸마의 썬더 다음은 스톰 Force of Nature 어글리 슈즈의 가성비로 손꼽히는 푸마의 썬더 스펙트라도 어느새 발매된 지 1년이 지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모델의 등장을 알렸다. 썬더에 이어 다시 자연에서 이름을 따온 스톰은 90년대의 팝의 색체를 가진 어퍼와 구름의 모양을 닮은 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물 소재의 어퍼에 메쉬와 스웨이드가 오버레이되었으며 푸마의 CMEVA 미드솔이 탑재되었다. 어퍼의 디자인을 자세히보면 측면에는 푸마의 물결 라인은 유지하면서 어글리 슈즈의 특징을 살려내었다. 텅에는 PUMA의 브랜딩 로고가 들어갔다. 썬더 스펙트라의 인기를 이어갈 푸마의 차세대 어글리슈즈 스톰은 미국에서는 5월 23일 발매된다. 하지만 측면의 디자인에서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가 스쳐지나가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