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로젠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GQ] 오스키 x 나이키 SB 덩크 하이 샤크 나이키 스우쉬 대신 왠 상어가? 아기 상어 뚜르르뚜르 노래가 절로 나오는 나이키 SB 덩크 하이 ‘샤크’. 처음 이 제품을 보고 뭘 잘 못 봤나 싶었다. 나이키 스우쉬가 있어야할 자리에는 왠 상어가 한 마리 자리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신발의 주인은 스웨덴의 스케이트 보더 오스카 ‘오스키’ 로젠버그다. 2017년에도 나이키와 SB덩크 협업을 한 적이 있는 오스카가 오랜만에 다시 SB 덩크 하이 모델을 베이스로 돌아온다. 오스카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의 SB덩크는 질 좋은 가죽 보디에 아이보리색 완창, 텅에는 자신의 별명 ‘오스키’를 새겨넣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스우쉬 모양의 상어 로고는 무려 자수로 처리되어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스케이트 보딩(스케이트 보드)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