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래비스 스콧

[HYPEBEAST] 우리는 도대체 왜 트래비스 스콧에 열광하나? 음악, 패션 그리고 스니커의 세 가지 관점으로 따져봤다. 투박하고 거칠다. 트래비스 스콧을 보면 대번 떠오르는 인상. 어떤 색깔이 담긴 표현은 아니다. 투박하다는 것은 그대로 매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실제로 트래비스 스콧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거칠게 ‘찢어’ 놓는다. 단순히 음악 만이 아닌, 트래비스 스콧은 지금 칸예 웨스트와 패럴 윌리엄스를 이을 포스트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어디든 신고 등장하는 나이키 협업 스니커는 연일 인스타그램을 들썩이게 하며, 그가 입고 나온 후디와 팬츠는 곧바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그런채로, 트래비스 스콧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소비되는 방식은 칸예 웨스트와는 궤를 달리하기도 한다. 전에 없던 방식으로 새 아이콘 자리를 거머쥔 트래비스 스콧. 도대체 사람들..
트래비스 스캇 x 에어 조던 1 "칵터스 잭" 추가 유출샷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올해 4월 발매된다는 루머가 있는 에어 조던 1 "칵터스 잭" 혹은 에어 조던 1 "트래비스 스캇"의추가 유출샷이 공개되었네요. 사진 속, 갈색 스웨이드(혹은 누벅)에 흰색 쭈글이 가죽, 그리고 검은색 역스우쉬가 특징인 이 신발은조던 브랜드의 새로운 영웅, 트래비스 스캇과의 협업 제품입니다. 목업샷이 아닌, 이렇게 실제 착용샷을 보니,역스우쉬가 상당히 크군요.흰색 부분의 가죽 질감도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위 모델의 컬러코드는 세일/다크 모카/유니버시티 레드/블랙 으로미드솔은 세일(아리보리)색상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굳이 역스우쉬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이뻤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기존의 유출샷, 목업 이미지에는 없었던힐컵 쪽 캐릭터 디자인과 발목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