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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1

고어 텍스 (GORE-TEX)로 완성된 새로운 에어 포스 1 자그마치 37년. 에어 포스 1이 세상에 등장한 뒤 흐른 시간이다. 하나의 신발이 이렇게 긴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신기 좋은 디자인으로 들 순 있지만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는 것 또한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올해 하반기 에어 포스 1은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기존의 에어 포스 1 덕 부츠의 자리를 이어받을 에어 포스 1 Gore-Tex 하이와 클래식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기능은 더한 에어 포스 1 Gore-Tex 로우가 찾아올 예정이다. 하이 버전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지퍼가 달린 부티가 장착되어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로우 버전은 나일론과 풀 그레인 레더가 고어 텍스 필름 위에 얹혀진 클래식 스타일을 보여준다. 두 ..
르브론 제임스가 신은 단 하나의 에어 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Paisley" Only 1지난 올스타 기간에 신었던 에어 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Caramel Chocolate Sundae"에 이어서 르브론 제임스는 새로운 에어 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모델을 신고 등장했다.이번 신발의 니트 어퍼에는 검은색의 페이즐리 패턴이 인상적이다. 또한 설포의 가죽 재질의 패치와 듀브레가 색다른 디자인으로 들어가있다.에어 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Paisley"는 아쉽게도 오로지 1족만이 제작되었다고 하며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대중을 위한 새로운 에어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모델이 발매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