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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로우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에어 포스 1 PRM 영원한 나이키의 스테디 셀러이자 상징적인 모델 에어 포스 1 로우의 새로운 프리미엄 버전 모델이 공개되었다. 기존 가죽 소재가 아닌 고급스러운 직물 소재가 사용된 어퍼에 흰색 가죽으로 된 스우시가 측면에 자리잡았으며 주위에는 추가로 스우시 모양의 스티칭이 들어가있다. 또한 데저트 오어 컬러의 사이드 패널로 보다 입체적인 인상을 준다. 이 디자인의 마무리는 빈티지한 세일 컬러로 완성된 완창은 최근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기존 일반적인 에어 포스 1이 아닌 보다 고급스러운 에어 포스 1을 신고 싶다면 이번 모델이 가장 제격이 아닐까? 구매는 이곳을 통해 직구가 가능하다. 가격은 $130 Nike Air Force 1 PRM 색상 : Pale Ivory/Light Cream-Desert Ore-Sa..
해체주의 그 자체 에어 포스 1 로우 Inside Out Deconstructed 먼저 에어 맥스 1으로 선보였던 Inside Out 시리즈가 이번엔 에어 포스 1에도 적용되었다. 기존 신발의 겉과 안을 뒤집어 새롭게 디자인한 시리즈로 가죽과 스웨이드가 혼용되어 사용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측면 스우시가 잘라진 후 붙여져 마치 예전 꼼데가르송과 슈프림의 에어 포스 1과 유사한 느낌의 스우시가 완성되었다. 그 외에도 기존 텅 라벨은 안으로 들어가고 사이즈 탭이 밖으로 노출되었으며 벰프 또한 바깥쪽에만 숨구멍이 있고 안쪽에는 막혀있는 독특한 모양을 만들었다. 신발의 뒷부분에는 적색과 푸른색의 스웨이드 소재에 NIKE 로고가 들어가있으며 양각과 음각이 반반씩 사용되어 신선하다. 아직 정확한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하반기 중 다른 Inside Out..
23년만에 돌아온 에어 포스 1 "Ivory Snake" Lux Material 세상에는 수많은 에어 포스 1이 존재하지만 특별함을 가진 에어 포스 1은 그다지 많지 않다. 에어 조던 11 로우에 뱀피가 돌아온 것 처럼 지난 1996년에서 23년이 지나 2019년에 뱀피포스가 돌아온다. 뱀피 포스는 일본에서 발매된 Cocoa Snake (A.K.A co.jp) 모델이 유명하지만 이번 "Ivory Snake"는 스우시와 힐 카운터에 고급진 파이톤 가죽의 뱀피가 적용되었다. 추가로 신발을 구매하면 뱀피 패턴이 들어간 양말까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나이키 신발의 경우 특별한 소재가 적용되었을 경우 PRM (프리미엄)의 약자 그리고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갑작스럽게 적은 수량으로 발매가 되는 경우 QS(퀵 스트라이크)의 약자가 붙는데 이번 에어 포스 1 ..
르브론 제임스의 카라멜 초콜릿 선데이 Tiger Camo지난 2019 NBA 올스타게임이 열리는 와중에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컬러의 에어 포스 1 로우 플라이니트 모델을 신고 등장했다.이 컬러의 이름은 르브론 제임스가 신기에는 뭔가 귀여운 카라멜 초콜릿 선데이로 카모 패턴이 인상적인 신발이다.아직까지는 르브론 제임스의 PE로 공개되었지만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에 발매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