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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리뷰] 오렌지킹, 나플라의 스니커 리뷰 - 푸마 RS-X 큐브 퍼즐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오늘은 저 혼자가 아니라 ㅎㅎ 목소리와 타격감, 그리고 저 같은 아재들도 반할만한 랩을 구사하는 래퍼 나플라 님을 모시고 푸마 RS-X 큐브의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마이 스니커즈 촬영 때 한번 뵙기는 했지만 오래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어서 촬영 전날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리뷰 걱정을 좀 했었는데요. 막상 만나서 촬영 전에 인사 나누고 신발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굉장히 오랫동안 나누게 되었어요 ㅎㅎ 영상에는 편집된 부분이 많지만, 푸마 리뷰이기 때문에 평소 즐겨 신는 푸마 스웨이드를 신고 오셨고, 마이 스니커즈 때도 이야기했던 요즘 신발, 스니커 씬에 대한 생각, 또 협업 제품들에 대한 생각 등,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발을 좋아하고 이 문화를 좋아하고 있..
푸마 x 닙시 허슬 컬렉션 예고 지난 4월,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닙시 허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생전 준비했던 푸마와 자신의 의류 매장 "마라톤 클로징"의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Puma x Nipsey Hussle Collection Release Date: September 5th, 2019 닙시 허슬은 살아생전 자신의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았고, 그의 이웃들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푸마와의 협업 컬렉션의 모든 수익은 그의 네이버후드 닙 재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닙시 허슬의 유작이 될 이번 푸마 x 닙시 허슬 컬렉션은 9월 5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조이라이드 vs. 푸마 재밍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칼럼을 쓰자! 오렌지킹입니다. ​ 이제 곧 아침이 오면, 국내에서는 미국보다 조금 앞서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이 발매되는데요. 나이키의 새로운 쿠셔닝인 조이라이드가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을 때 바로 머릿속에 떠오른 브랜드와 기술이 하나 있죠. 바로, 퓨마...아니 푸마 재밍입니다. (같은 외래어지만, 동물은 퓨마, 브랜드는 푸마로 표기한다고 하네욥;) 푸마의 재밍 쿠션은 2017년에 처음 공개되었고, 국내 매장에서도 볼 수 있는 신발/쿠션이었습니다. ​ 작은 알갱이들이 마치 에어 맥스 같은 미드솔 공간 안에 갇혀있는 형태를 갖고 있는데. 푸마에서는 이를 NRGY BEADS, 에너지 비즈라고 부릅니다. 내부에서 이 작은 알갱이들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에서 Jamming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푸마의 썬더 다음은 스톰 Force of Nature 어글리 슈즈의 가성비로 손꼽히는 푸마의 썬더 스펙트라도 어느새 발매된 지 1년이 지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모델의 등장을 알렸다. 썬더에 이어 다시 자연에서 이름을 따온 스톰은 90년대의 팝의 색체를 가진 어퍼와 구름의 모양을 닮은 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물 소재의 어퍼에 메쉬와 스웨이드가 오버레이되었으며 푸마의 CMEVA 미드솔이 탑재되었다. 어퍼의 디자인을 자세히보면 측면에는 푸마의 물결 라인은 유지하면서 어글리 슈즈의 특징을 살려내었다. 텅에는 PUMA의 브랜딩 로고가 들어갔다. 썬더 스펙트라의 인기를 이어갈 푸마의 차세대 어글리슈즈 스톰은 미국에서는 5월 23일 발매된다. 하지만 측면의 디자인에서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가 스쳐지나가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P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