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 차별로 기소된 아디다스 최근 버질 아블로의 오프화이트에 흑인 고용에 대한 인종 차별 이슈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디다스에 고용에 대한 인종 차별로 기소가 이뤄졌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지난 여름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아디다스 HQ의 약 1700여명의 직원 중 단 4.5%만이 흑인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디다스에 고용에 대한 인종 차별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칸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비욘세와 같은 흑인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은 진행하면서 정작 내부에는 1700여명 중 약 75명만이 흑인 직원으로 구성되어 아디다스의 브랜드 이미지 위배되는 직장 문화라고 지적당했으며, 약 20여명의 전직, 현직 직원들은 인터뷰를 통해 인종에 관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변을 보였다. 하지만 이미 아디다스는 기존 BHM(B.. 패션 읽어주는 남자, 버질 아블로 그리고 오프화이트 이야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