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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0년에 발매 루머가 등장한 에어 조던 3 종 2020 어느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발매될 것으로 보이는 3가지의 에어 조던 시리즈의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상단에 보이는 에어 조던 4 "Black Cat"이 2006년 발매 이후 14년만에 레트로 될 것으로 보인다. 신발 전체에 검은색만 사용된 모델로 스웨이드가 사용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이어서 에어 조던 3 시리즈 중 UNC 컬러의 포인트가 들어간 PE 모델과 유사한 모델이 발매될 전망이다. 최근 에어 조던 7 레이 알렌 처럼 특별했던 PE가 이제 대중에게 하나 둘 씩 찾아오는 점은 에어 조던 매니아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마지막으로 에어 조던 13 히 갓 게임의 리버스 버전이 발매 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느낌의 스니커즈로는 에어 조던 13 ..
한국의 스트릿 문화에서 지방시가 영감을 받다 Korean Street Culture 지방시가 2020년 봄 컬렉션을 지난 12일 선보였다. 지방시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을 한국의 스트릿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서울의 젊은 남성들이 패션에 굉장히 세심하고 독창적인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그들의 패션에서 이번 컬렉션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러가지 형태의 수트와 다양한 악세사리로 구성되었다.
키코가 공개한 아식스와의 새로운 협업 kentucky Derby 키코와 아식스의 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근 S/S20 컬렉션의 쇼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아식스 협업 스니커즈는 켄터키 더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총 4가지의 컬러웨이 (블랙, 블루/옐로우, 레드/블랙, 그린/화이트)로 제작되었고 측면에는 체커보드형태의 디테일과 신발의 아웃솔이 앞 부분으로 말려 올라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키코와 아식스의 협업은 첫번째로 발매되었던 젤-버즈 1 이후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있는 상황에서 이어지는 협업 또한 다소 대중에게는 다가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발매는 올해의 하반기 특정 리테일샵을 통해 선보일 예정.
2020 시카고 올스타를 위한 에어 조던 3 Red Cement 올해 열렸던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로 있는 지역 샬럿 올스타에 이어서 내년의 NBA 올스타전은 마이클 조던하면 떠오르는 곳 시카고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올스타전에는 에어 조던 6 블랙 인프라레드가 레트로되어 다시 찾아왔다면 내년 올스타전에는 에어 조던 3를 붉은 가죽이 돋보이는 모델로 찾아올 예정이다. 아직 모델의 실물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무언가 특별한 그래픽 디테일이 추가 될 예정이며 코끼리 패턴 가죽이 오버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매는 내년 NBA 시카고 올스타전에 맞춰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하면 떠오르는 에어 조던 4 토로를 이을 모델이 될 수 있을까? Air Jordan 3 “Chicago All-Star” 발매일 : 2020년 2월 예정 색상 : Vars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