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립이 아닌 노예제를 기념해버린 에어 맥스 1 4th Of July?!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발매했었던 에어 맥스 1 "4th of July"가 미국에서 큰 논란의 중심에 휩싸였다. 바로 신발의 힐에 들어간 미국의 뱃시 로스기로 불리는 초기 성조기의 패치를 부착한 것이 그 이유. 초기 성조기는 지금의 성조기와 달리 좌측 상단에 오직 13개의 별만이 그려져있는데 이 후 미국의 주 (State)가 늘어가면서 점차 별의 개수도 늘어나 지금의 성조기가 되었다. 하지만 옛 성조기의 13개의 별은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와 민족주의의 상징으로서 여겨지기도 하며 과거 노예제가 존재하던 시절을 의미한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될 여지가 있다. 문제가 제기된 순간 나이키는 즉시 판매를 중단했으며 온/오프라인의 모든 수량을 회수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