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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3

Dior 2020SS의 의미심장한 아이템들 Luxury Icon 스트릿 패션은 나이키 아디다스 슈프림 스투시 브랜드가 먼저 떠오르곤 하지만 최근 하이 패션 업계에서도 이젠 스트릿 패션의 주류 아이템들이 발매되곤 한다. 뎀나 즈바살리아가 핵심으로 이끄는 기존 옷의 개념을 아예 뒤흔든 베트멍이 2017년의 트렌드를 이끌었고 이어서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 트리플S, 트랙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조용한듯 강한 디자이너 킴 존스의 B23 스니커즈를 대표로 한 Dior의 올해 시즌 아이코닉한 로고 모노그램 디자인은 하이 스트릿 패션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있다. 최근 진행된 Dior의 2020 S/S 런웨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아티스트 다니엘 아삼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실루엣의 반투명 모노그램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은 스니커즈 라..
킴 존스의 디올 B23 전 루이비통의 맨즈 디자이너이자, 현 디올의 디자이너인 킴 존스.나이키와의 여러 협업 제품을 선보였던, 우리에게는 나름 친숙한 디자이너인데요. 디올로 이적한 킴 존스의 새로운 스니커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컨버스와 비슷한 느낌의 B23인데요. 반투명한 갑피에 대담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Dior 로고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마치 컨버스 X 오프화이트 ver. 1 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탑 버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이미 디올 온라인 샵에서는 발매가 완료되었고, 호주의 스니커즈 편집샵인 스니커보이에서 라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음... 명품인 만큼 쉬이 넘볼 수 있는 가격은 아닌데요. 킴 존스의 디올 B23.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Dior B23가격: $1050, $95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