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ina dunk 썸네일형 리스트형 [GQ] 1980년대 크루 정신을 담은 나이키 ‘덩크 카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나이키 덩크와 카시나의 이야기가 담긴 신발 얼마 전 카시나 인스타그램 계정(@kasina_official)에는 #thecrew, #kasina 해시태그와 함께 카시나의 시작이었던 1997년 카시나의 첫 부산 매장 사진과 1980년대 택시와 버스 그리고 서울로 향하는 경부고속도로 이정표의 흑백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사진들 속에는 국내 스트릿 브랜드 편집샵 최초의 나이키 협업작 나이키 ‘덩크 카시나’의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부산 to 서울 나이키 덩크가 탄생한 1980년대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발전을 이루었고 젊은이들은 서울로의 상경을 꿈꿨다. 두 가지 컬러로 발매되는 카시나 덩크의 첫 번째 컬러는 부산과 서울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의 이정표에서 영감을 받았다. 거친 녹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