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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잘라서 완성시켜야하는 컨버스

Cut Line

 

최근 다양한 디자이너 그리고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던 컨버스에서 협업 없이 굉장히 도전적인 모델을 공개했다. 바로 착용자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새로운 올 스타 Cut Line이 그 주인공. 기본적인 베이스는 컨버스의 척 테일러 올스타 모델로 이중으로 구성된 캔버스 소재의 바디가 인상적으로 처음 상태 그대로 신으면 심플한 척 테일러지만 첫번째 층의 라인을 자르면 투 톤으로 구성된 하이컷 모델로 변신하며 아예 모든 층을 잘라 로우컷 실루엣의 모델로 변신이 가능한 기존까지 없던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공개된 컬러웨이는 블랙/레드와 화이트/블랙의 두가지 컬러웨이이며 그저 주어진 라인대로 자르는 것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더한 커팅법에 따라 색다른 디자인의 척 테일러가 완성이 될 것이다. 이번 모델은 다가오는 7월 컨버스를 통해 발매될 것이다. 물론 잘라버린 뒤 붙이지는 못한다.

 

Converse Chuck Taylor "Cut Line"

발매일 : 2019년 7월 중

가격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