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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오프화이트와 프라그먼트를 오직 나만의 모델로 만나다

ONE & Lightning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 제화 기술을 바탕으로 신발을 직접 제작하는 커스텀 슈즈 브랜드 BELLUM(벨럼)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다.해외 커스텀 업체들은 해결하지 못한 단면 처리 기법을 활용하여 최고급 파이썬 레더(뱀가죽)를 활용하여 가장 완벽한 디테일의 커스텀 슈즈를 제공한다.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에어 조던 1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오프화이트 시카고와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모습을 담았다.

 

 

BELLUM의 커스텀이 특별한 이유는 그저 단순히 색상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오리지널 모델의 해체주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으며 측면의 스우시는 카이만(악어) 가죽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내부에는 카우하이드라는 소가죽을 활용하여 최고급 명품의 내구성과 착용감을 선사하며 기존 오리지널 솔을 뜯어낸 뒤 BELLUM만의 밀도가 높은 스펀지와 라텍스로 제작된 특별한 인솔이 들어가 입체적인 쿠셔닝을 선사한다.

 

 

 

 

 

이번 모델은 3D 컨텐츠 플랫폼 Vrism이 직접 3D 스캐닝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직접 신발의 모든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