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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불타면 보인다. 나이키 X 기묘한 이야기 테일윈드 ‘업사이드 다운(The Upside down)’

 

올해부터 나이키에서 꾸준히 발매중인 기묘한 이야기 X 나이키의 콜라보

 

이전에는 호킨스 하이 스쿨과 시대적 배경을 반영해서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한 반면

이번에 새로 공개한 디자인은 기묘한 이야기의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두개의 세상'을 신발로 나타내기 위해서 나이키가 꽤나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착용이나 스크레치 혹은 불타는 경우 안에 있는 소재가 들어나는 부분은 이전에 나이키가 보여줬던 여러 신발에서도 시도된적이 있기 때문에 신선함은 없지만 그 콜라보가 기묘한 이야기라면 그 어떤 신발보다 그러한 아이디어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