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당신이 가져야할 스니커즈

Weekend War

 

이번주 또한 스니커헤드들이 그저 얌전히 쉴 수 있는 주말이 되진 않을 예정이다. 7월 24일에는 나이키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Shoe Dog"에서 나온 초기 스우시가 담긴 코르테즈가 발매되며 25일에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오직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던 Viotech 에디션 덩크로우에서 이어진 에어맥스 90 Viotech이 발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가장 큰 드랍은 이번주 토요일로 가장 먼저 발매되는 제품은 파라와 나이키SB의 협업 덩크 로우와 블레이저 로우 모델로 두 모델 모두 다양한 색으로 쌓여진 스우시 그리고 안감에는 파라만의 독특한 아트워크가 들어가있다. 네덜란드의 아티스트인만큼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번째 발매는 카이리와 보스턴을 기반으로 한 의류 브랜드 반둘루와의 협업 카이리 5로 빈티지한 외형에 페인트를 흩뿌린 듯한 모델로 재탄생되었다. 이 외에도 힐에는 나이키와 반둘루의 로고를 특유의 감성을 담아 새겨넣었으며 어퍼 중앙에는 카이리 어빙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마지막으로 발매되는 모델은 에어 조던 1으로 디파이언트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좌측 신발의 안쪽 스우시만 투어 옐로우 스우시가 남겨져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마치 손으로 뜯은 듯한 DIY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이 중 당신이 가장 원하는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