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 밤,
이지 서플라이로부터 묘한 이메일이 왔는데요.
이메일 제목은 "YEEZY LAUNCH STARTS IN…"
메일을 열어보면 초단위로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카운트다운은 24시간 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는 19시간 정도 남았을 때 메일이 왔네요 허허...
지금 기사를 쓰고 있는 오후 5시 기준
이제 약 5시간이 조금 안 남았습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이지 서플라이(그리고 아디다스 공홈도)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발매하는 것인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후 내로라하는 뉴스 사이트들, 커뮤니티들,
그리고 이른바 "이지 전문 채널"들도 한 동안 침묵 하다가
현재는 이런 저런 각기 다른 이야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지 부스트 350 V2 "크림 화이트" 30,000 족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혹은 브레드) 3,500 족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 2,500 족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 394 족
이지 부스트 750 그레이 104 족
...같은 수량을 공개한 곳도 있고
크림 화이트, 버터, 스태틱 등의 리스탁을 주장하는 곳도 있고
이지 부스트 350 V2 에일리언, 이지 바스켓 볼 등의 신제품 런칭을 주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뭐...나름 서로 믿을 만한 정보라고 하는데
5 시간 이후에는 누가 정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한 것인지 알 수 있겠죠 ㅎㅎㅎ
그나저나 이래놓고...
정작 발매의 Launch가 아닌...새로운 플랫폼...서비스의...Launch면 어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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