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 연타 오렌지킹입니다.
조이라이드는 나이키의 가장 새로운 쿠셔닝 기술이죠.
나이키 조이라이드 플라이니트 러너가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쿠션이 얼마나 편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하는데요.
신어본 분들에 후기에 의하면
지금까지 신어본 그 어떤 신발과도 좀 다르다
처음에는 이질감이 좀 있다 등
아...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이키의 차세대 기술인 만큼
러닝화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도 즉각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소개드린 우먼스 모델인 조이라이드 NSW 옵틱과 함께
고급 모델인 나이키 조이라이드 NSW 세터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이키는 이 신발을
"조이라이드계의 머슬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뭔가 강려크하고 벌키하고
우락부락하고 울끈불끈 하고(... 그만해...)
뭐라고 할까요...에픽 리액트와 엘레멘트 87과 리액트 프레스토를
믹서기로 갈아 만든 것 같기도 하고...
KD12와 KD11이 얼핏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확실히 세련되고 얄상한 조이라이드 NSW 옵틱과는 상반되는 느낌입니다.
어퍼 부분의 소재도 디자인도 상당히 바쁜(?) 모습인데요.
플라이니트...는 아닌 것 갖고 와이낫 제로 2에서 볼 수 있었던
패턴을 입힌 천 위로 퓨즈 오버레이, 낯선 구조로 된 끈 구멍 등
뭔가 복잡해 보이면서도...자꾸 보니까...흠...괜찮네요(음?)
최근 들어 이렇게 뭔가...우주에서 신을 법하게(?) 생긴 신발들이 좋더라고요 ㅎㅎ
해외 반응은 뭐...처참하게 까이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조이라이드 플라이니트 러너 보다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아직까지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듯한데요.
발매는 미국 기준으로 8월 15일,
여성용인 조이라이드 NSW 옵틱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디자인...마음에 들어요)
'news > sneak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 조던 1 로우 "코트 퍼플" (0) | 2019.08.04 |
---|---|
조던 3 서울의 일등공신 댄 선우의 "Woo-zike" (0) | 2019.08.04 |
나이키 조이라이드 NSW 옵틱 (0) | 2019.08.03 |
YEEZY LAUNCH (0) | 2019.08.02 |
요망한 번개 (0) | 2019.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