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이지 부스트 350에 이어
이제 이지 부스트 700도 꽤나 많은 컬러웨이를 보유하게 되었죠.
이번 달에는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러너"의 4번째(!!) 발매 또한 예정되어있고
웨이브러너와 살짝 비슷한 느낌의 "매그넷"도 발매될 예정이죠.
source: yeezymafia
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은
이지 부스트 700의 새로운 컬러 "틸 블루"의 퍼스트 룩입니다.
이지 부스트 350, 특히 이지 500이 원 컬러 혹은 비슷한 컬러 조합의
심플한 색배합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면,
이지 부스트 700은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틸 블루"라는 이름은 토박스에 쓰인 옆은 청록색에서 온 이름으로 보이는데요.
그 외 부분은 차가운 톤의 회색과 형광 오렌지색 레이스,
그리고 검솔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카니예 웨스트가 수백, 수천 개의 미발매 샘플들에 둘러싸인 사진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모델들만 차례대로 발매해도...
앞으로 10년은 우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ㅎ
저 이지들 사이에 "틸 블루"가 하나 껴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이지 부스트 700 "틸 블루"의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들리는 루머로는 올가을을 예상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일정이 나오는 대로 또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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