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2019년 가을 겨울에 공격적으로 이지 부스트 350 V2 모델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잠시 380, 700 v3, 그리고 700 MNVN 등의 신모델들을 주력으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느낌인데요.
작년에 컬러웨이만 공개되었던 이지 부스트 350 V2 "Earth" 모델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adidas Yeezy Boost 350 v2 “Earth”
Release Date: Summer 2020
Color: Earth/Earth/Earth
컬러명이 어스/어스/어스 여서..."이게 대체 뭐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
아...뭐랄까...이건...
정말 earth-tone, 흑 색상의 한 가지 색으로 된 프라임니트 어퍼에
노란색 아웃솔...그리고 검은색 라이닝이 눈에 띕니다.
또, 윗 사진을 보니 2020년 350 V2 모델들은 다시 풀탭을 부활시키려나 보네요.
이 녀석도 어떤 방식으로 발매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일반 발매가 된다 하면... 어제 기사를 쓴 "테일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매장에 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뭐랄까...이지와 이지 부스트의 신모델들이 계속 공개됨에 따라
이지 부스트 350도 V3로 넘어가거나
이지 부스트 380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게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 부스트 350 V2가 지금의 "스태틱" 무늬를 갖기 전...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없는 뭔가 뜨뜻미지근한 그런...모델들을 쭉 뽑았었는데.
새로운 모델들도 큰 매력 없이 대충대충 만드는 듯한 느낌을 좀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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