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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neakers

디올 x 에어 조던 1, 발매 연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인터내셔널 드로우 연기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몇 시간 전,

디올과 조던 브랜드는 3월과 4월에 있을

에어 디올 컬렉션의 인터내셔널 드로우(로터리)와

팝업 매장 오픈의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우한 폐렴(코로나19) 때문에

스포츠, 영화, 공연, 모든 것이 연기 혹은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올과 조던 브랜드 측은 정확한 연기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 상황을 지켜본 후 정해질 것 같습니다.

 

현재 NBA에서는

리그 중단으로 인한 비정규직자들을 위해 선수들이 기부/모금을 이어가고 있고

나이키는 미국 및 여러 국가의 나이키 매장을 닫고 있습니다.

(직원들 월급은 100% 지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2m),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디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종식되어서

즐거운 스니커 게임, 스포츠와 공연 관람, 야외활동을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